충남 논산시관내에서는 최고층[20층] 아파트로 알려진 ‘논산 수린나' 아파트가 견본 주택을 선보인 12월 4일 오전 ,논산시 내동 홈플러스 옆에 개관한 수린나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개관 시간이 되기도 전에 입소문을 듣고 방문한 고객들로 북적거렸다.
강변 풍광이 수려한 논산천변 기존의 조흥아파트 인터불고 아파트 인근에 건립예정인 수린나 아파트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성도 강점이지만 기존의 아파트 들과는 또 다른 격조를 담은 실내 운치와 부모세대와 함께 살면서 소통의 원활을 기하면서도 독창적인 생활공간을 꾸려갈 수 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0층, 6개동 규모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중형 단일타입,총 307세대로 구성된다.
‘논산수린나’ 아파트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은 KTX논산 역세권 개발, 원도심 재생사업 등 잇단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고, 논산일반산업단지 내 동양강철 유치, 한미식품 착공 등 기업체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심과 주목을 받는 호재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논산시가 산업ㆍ경제분야 등 다방면으로 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것 또한 호재 작용하고 있다.
‘논산 수린나’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선,대지면적 2만8990㎡ 규모에 170개 점포가 성업 중인 화지중앙시장과 패션ㆍ잡화ㆍ의류ㆍ병원ㆍ금융 시설이 밀집한 로데오거리,홈플러스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동안논산지역은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주택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논산지역 전체 아파트 79개 단지에 1만2,000여 세대 중 입주한지 2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가 95%에 달한다. 입주한지 5년 이하의 신규아파트는 5%에 불과하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단지 분양에서 역세권이 중요하듯이 지방은 KTX역 교통호재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논산수린나는 최고 20층 높이의 논산 최고층랜드마크 아파트라는 가치에 KTX역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