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절 맞아 상인들 격려 , 시장 찾은 시민들 경제 너무 어렵다 애소
지역구 출신 이인제 국회의원이 추석을 사흘 앞둔 9월 24일 낮 전통재래시장인 화지시장을 찾았다. 같은당 소속 시 도의원을 대동하고 시장을 찾은 이인제 의원은 상인 및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면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갖고 지역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을 반갑게 맞은 박형래 시장 상인회장은 추석절이 코 앞인데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박근혜정부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제 의원은 민선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을 역임했고 6선의 현역의원으로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 나섰지만 지역감정의 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뜻을 이루지 못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