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브리핑 김용훈 진행자 더 시간없다. 강경사람들 초등 3교 통폐합 이뤄내야..
kt올레티브 789 사사브리핑 김용훈 진행자가 9월 15일자 방송에서 강경 3청사 이전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김용훈 진행자는 지은지 수 십 년된 검찰 법원 경찰 3청사에 대한 신축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3청사의 강경 관외이전은 강경의 쇠퇴를 가져온다며 강경읍내에 부지를 물색해온 강경 주류사회가 그간 강경읍내에서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부심했지만 무위로 돌아 갔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이제 강경읍민들의 입장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던 이들 조차 더는 기다릴 수 없는것 아니냐는 시민들의 정서를 담아냈다.
그는 강경 주민들이 초등학교 통 폐합을 통한 명품화된 특성화 초교를 마련함과 동시에 3청사부지 마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그열정에 공감하면서도 이런 저런 자신의 개인적 입장 [?] 때문에 초교 통폐합이 가져올 강경 교육발전 및 3청사 관내 이전 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마지막 기회를 시간에 흘려보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분오열된 강경읍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묶어내는 대승적 단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며 중앙 산양 황산 3교 통합을 위해 모든 강경읍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용훈 진행자는 부여 계룡 등 3청사의 다른 지자체 관할지역 주민들조차 현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청사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곘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유의하고 있다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훈 진행자의 강경 3청사관련 시사브리핑은 16일 현재 kt올레티브 789 채널을 통해 방영중이며 18일 부터 스타트 뉴스 굿모닝논산에 시사브리핑 내용을 풀어 송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