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근 조합장 "어르신 공경이 사회적 지향"돼야...
광석농협은 9월 15일 광석면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2015년도 원로조합원 한마음 잔치 및 마을 별 게이트볼 경기를 개최 했다.
윤종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원로조합원들이야 말로 광석농협의 오늘이 있게한 농협사의 원천이라며 농협의 육성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 위로 했다.
윤종근 조합장
윤 조합장은 게이트볼 경기는 큰 힘들이지 않고도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운동으로 평가돠고 있다며 농협은 모든 지역의 원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게이트볼 운동의 육성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조합장은 농협은 몰론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세상은 어르신 공경을 그 기본으로 삼아야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꽃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며 우리모두 사람을 존중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넉넉한 마음을 갖자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석면 출신인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 최광락 노인회장과 원로조합원 등 70여명이 참석했고 임봉순 노성조합장 김수중 부적조합장 우만제 강경조합장 송덕빈 도의원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윤종근 조합장은 광석면 항월리 출신으로 논산시의회 6선 관록에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조합장 선거에서 재선한 논산시 선거 사상 유례가 드문 최다선을 기록하고 있다.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임봉순 [노성]김수중[부적 ]우만제[강경]조합장
최광락 광석면 노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