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공천제 폐해크다. 임기제 선거직공직자 임기중 사퇴하고 다른 선거 나서는것은 잘못
- 지방의회 직원 인사권 가진 단체장 눈치 보느라 제할일 못한다 일갈
시사브리핑 진행자인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가 9월 13일자로 전국 판 방송으로 송출된 kt올레티브 시사브리핑에서 중앙정치권을 행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김용훈 대표는 새누리 새정련 양당이 기초공천제 폐해가 극심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거공약으로 내세워 놓고도 이를 사장화 시키고 있는것은 국민을 우습게 아는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지적했다.
김대표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간 서로 소속한 당이 다를 경우 불필요한 대립과 갈등으로 국정발전 저해요인이 되고 있고 국민의 행복창출과는 거리가 먼 패거리 정치로 국민의 불신을 사고 있다고 주장 했다
그는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애당 총재시절 단식 투쟁끝에 지방자치제를 부활시킨 뒤 20여년이 지나고 있으나 지방의회 의원을 보좌하는 의회직 공무원들의 인사권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쥐고 있음으로 해서 지방의회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회사무처를 중심으로 의회청을 신설 하는 등으로 지방의회 사무직원을 흡수 인사권 독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임기가 정해진 선출직 공직자들이 임기가 남아있는데도 다른 선출직 공직에 나가기 위해 중도사퇴하고 보궐선거를 치는 등 막대한 선거비용을 국민이 부담하고 있는것은 힘들게 일해 세금을 내는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는 중앙정치권의 기득권을 지키고 끼리끼리 해먹자는 패거리 정치에 다름아니라고 일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