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옥 맑고푸른논산21회장 시민환경교육 길잡이역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 벌곡 80세 전경표 씨 이수 눈길 , 조한근 반월초교 교장 ,박일수 전 기민교장 등도 열성파 학생
80세 고령의 전경표 씨와 권선옥 회장 논산시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그린 리더 중급 기후변화해설사 양성교육을 통해 34명의 중급 기후변화 해설사를 배출 했다.
맑고푸른논산 21 추진위 [회장 권선옥]가 주관한 이번 제5기 중급 기후변화해설사 양성교육에는 논산시 벌곡면 조령리에 거주하는 당 80세 고령의 전경표 씨가 단 하루도 빠짐없이 교육 전 과정을 이수 영예의 수료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반월초등학교 현직교사인 조한근 교장 .박일수 전 기민중학교 교장, 지재국 논산시기자협의회 회장 서정환 맑고푸른 논산21`추진위 운영위원장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 등이 교육생으로 등록 전 과정을 마쳤다.
이날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 권선옥 회장은 총 9과목의 난해한 전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의 면학의지를 치하하고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이상양 이정미 이상숙 씨 등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권선옥 회장은 문명의 이기가 사람들의 삶을 편리하게 해준 것은 분명하지만 끝없는 편리 추구의 탐심이 끝내 전 지구적인 재앙의 모습으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9과목에 달하는 지구촌 기후변화 및 생태 환경 등에 대한 논리로 무장한 5기 교육생들이 말 그대로 맑고 푸른 논산을 가꾸는 시민의식 변화의 선도자가 돼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과정의 노고를 위로 치하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반월초교 조한근 교장과 기민중학교 박일수 전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