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암 부창 강경 연무 소폭 증가. 시골 쪽 감소추세 여전
- 교통 문화 교육 등 생활 환경, 도심 원룸 아파트 등 쏠림 현상
2015년 4월말 현재 논산시 전체 인구는 12만 7천 733명이다. 2014년도 4월에 비하면 일년사이 653명이 줄어들은 것으로 자자체의 인구증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구를 늘리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논산시 통계 담당부서에 의하면 논산시 전체인구 중 외국인은 3,222명 으로 나타났고 남자는 6만3천 859명 여자는 6만 3천 874명으로 엇비슷하다,
지난 한해 동안 논산시 도심을 형성하는 취암동은 93명이 늘고 부창동은 32명이 늘었으며 건양대학이 소재한 은진면 와야리 인근은 44명이 늘었다, 또 강경과 연무 등 중도시지역 도심인구는 미새하나마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이나 연산 양촌 상월월 노성 등 면 지역 시골마을은 매년마다 감소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같은 현상은 인구 밀집지역에 비해 시골마을 지역이 교통, 교육, 문화 등의 불편이 크게 작용하는데다 시골마을의 정주여건이 점차 열악해 지고 시골 주택의 관리 비용의 증가 등을 염두에 둔 자녀들이 부모들을 도심지역 아파트 또는 원룸 세대로 이주를 권유 하는 것도 도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