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 750억 대형금고로 발돋움,서평석 이사장 "신뢰경영이 가장소중한 가치!"
전국에 산재한 새마을 금고가 제2금융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논산남부 새마을 금고가 계룡시에 소재한 계룡새마을금고와 합병을 통해 충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양 금고 대의원들은 지난 5월 28일 논산남부 새마을 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양 금고의 합병을 의결했다.
두 금고의 새로은 명칭은 계룡시, 논산시에 국한 하지 말라는 회원분들의 의견을 수용해 충청새마을금고로 결정됐다.
서평석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우여곡절은 있었으나 먼 미래를 내다보는 양금고 회원들의 대승적 판단이 오늘 이같은 통합의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출범하는 충청새마을 금고는 조합원들의 이익 증대는 물론 논산시와 계룡시 양 지자체의 공동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 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이사장은 무릇 인간사회의 최고 가치가 믿음이듯 금융기관의 생명은 신뢰이며 충청새마을금고는 무한신뢰로 아주 튼실한 안정경영과 조합원에 대한 최고의 존중으로 뚜벅 뚜벅 보다 더 큰 목표를 향해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전의 논산남부새마을금고 본점은 새롭게 탄생된 충성새마을금고의 본점 역학을 하게되며 . 분소로는 제1분소: 가야곡지점 제2분소: 신촌지점 제3분소: 계룡지점으로 본점을 포함해 계룡시,논산시 일원에서 총 4개 사업소를 운영하게 된다.
새롭게 탄생된 충청새마을금고는 회원 5,209명, 총거래자 11,876명 자산 750억원으로 대형금고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것이 지역금융가의 평가다
한편 논산시 연무읍 출신으로 논산시의회 1-2대 시의원 시의회의장을 역임한 서평석 이사장은 취임한 이래 조합원 및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 무료 국수나눔행사, 무료 동지팥죽나눔행사,장학사업등 다체로는 지역환원사업을 펼쳐오면서 지역사회와 친화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시민들의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