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지 대형화물차 상시 주정차 시설물 파괴 등 주범
논산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설운동장 주변 주차공간이 외지 대형화물차 등의 상시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외지 대형차량들은 대형 차량의 주차가 금지돼 있는 공운과 충남체고 사이 정문 입구 등을 출입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한 철제 시설물 등을 파손시키는 사례 또한 적지 않아 엄중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같은 현상은 차량의 운전자가 논산시 거주민 인것으로 보이지만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말 그대로 공설운동장 이라는 공공 시설임에 비추어 운전자가 논산시민 이라는 이유로 시민 모두의 불편을 야기하고 시설물 등의 손괴로 논산시에 피해를 주고 있는 불법 행위를 느슨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