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이장하 부회장 전상규 서정환 체제 , 구 야당계 복원 다짐
김형중 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논산 민평회장에 이장하 수석부회장이 정식 취임했다. 지난 2월 김형중 회장이 지병으로 타계한 이후 수석부회장이던 이장하 상월면 노인회장을 후임 회장으로 추대한 민평회는 4월 9일 가진 정기회에서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하고 부회장에 전상규 [연무읍] 서정환 [가야곡면 ] 회원을 선임했다. 또 고문에는 이기동 ,이창윤 .김완수 신정식 옹을 추대 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이장하 신임 회장은 고인이 된 김형중 전 회장의 유지를 계승해서 나라의 민주 평화 통일을 지향하는 김대중 정신의 발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김대중 정신이기도한 자유,민주,평화통일,의 구현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는 으뜸의 지향점이라며 논산민평회는 앞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민주회복운동에 직접 참여한 동지들을 발굴 하는 외에 뜻을 함께 하는 젊은 세력을 규합,노,장,청이 함께 하는 민주 수호 세력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