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계 따스한 사랑 나눔으로 훈훈한 명절 맞이 앞장
설 명절을 앞두고 논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스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면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일 논산시 연무읍에서는 얼굴없는 천사가 관내 수급자와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추석명절에 이어 10kg백미 500포를 기탁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11일 연산면 반딧불회(회장 박헌두)는 10kg 백미 40포를 기탁했으며 노성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종남)에서는 노성면 관내 25개소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라면 28상자를 전달했다.
같은 날 성동면 정지3리 장명희 이장은 관내 저소득가정 16가구에 10kg 백미 16포를 전달했으며 구세군부적영문에서도 관내 저소득가정 30가구에 10kg 백미 30포를 전하고 온정을 나눴다.
20여년전부터 한결같이 추석과 설 명절에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온 양촌면 출향인사 민병성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양촌면사무소에 500만원을 기탁, 고향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12일 오전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택환)는 논산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13일에는 가야곡면 가양정미소(대표 김주승)에서 10kg 백미 30포를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