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원 대장 지역주민 재난으로부터 보호에 만전 기할 것.
논산소방서 호암 전담의소대 발대식이 1월 9일 오전 11시 노성면 호암리 전담의소대 청사에서 거행됐다.
김덕원 대장을 비롯한 의소대원과 소방관계자 지역출신 시 도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 김덕원 대장은 호암전담의소대 지정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호암리 등 인접7개 마을에 대한 효율적인 재난 관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덕원 대장은 그간 전담의소대 지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소방서장 시 도의원도 김덕원 대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소대원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위로 격려 하고 향후 효율적인 화재진압 재난 대비 장비들을 구입 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 했다.
한편 오는 3월 11일 실시되는 노성농협조합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임봉순 임봉순 김경자 두 예비후보는 일찌김치 행사장에 도착 지역의용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한 표심낚기에 여념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