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대내외적 괄목할 성과로 논산발전 ‘큰 획’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1-02 12:20:47

기사수정
  • -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1위 선정 등 주목받는 혁신행정 지자체로 급부상 -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는 민선6기를 맞아 황명선 시장 재선 성공으로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2014년 한해 동안 행정 전반에 걸쳐 괄목할 성과로 많은 지역발전 동력을 구축하면서 전국에서 주목받는 혁신행정 1번지로 급부상했다.

 지역 현안사업으로 중점 추진해 온 KTX훈련소역 설치 사전타당성 조사용역비,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비가 각고의 노력 끝에 2015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 지역발전 전기를 마련했으며 정부예산 3938억원 확보, 국방대 이전 사업 착공 등 목표했던 발전 토대를 다졌다.

 황명선 시장을 정점으로 전 직원이 행정 혁신에 주력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6200여개 기업 대상 조사결과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선정을 비롯해 독거노인돌봄사업 1위, 제10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연대전 대상 등 39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결실을 거뒀다
.
 다양한 분야의 괄목할만한 성과에 힘입어 황명선 시장은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전국자치단체공약이행평가 대상을 비롯해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지역혁신경영대상,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수상하면서 선도적인 세일즈 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산업(농공)단지 조성은 2010년 약110만㎡에서 2014년 약292만㎡로 증가하였고, 양지2농공단지 동양강철그룹 등 4개사가 5월부터 본격 가동중이며 동산일반산단에 ㈜마스코, ㈜대일피씨에 이어 ㈜모나리자와 투자협약을 체결, 내년 5월 기업이전 및 정상가동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강경․가야곡2 농공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지역 자생력확보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13년만에 부활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제는 연간 130만명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시민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 조성과 정주형 지역산업 육성에 힘써 공동주택 1,113세대를 준공하였고, 2,238세대는 건립 중으로 주택난을 해소했다.

 또한 정책단계부터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주민참여예산제 본격 시행 등 ‘시민중심’ 행정을 모토로 한 섬김행정 구현으로 고충민원처리 우수기관, 국민권익위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결과 충청남도 시군 중 1위 성적표를 받아 부단한 밀착행정 추진 노력을 입증했다. 

 독거노인돌봄사업 전국 1위,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전국 제일 효(孝) 도시에 한발 더 다가섰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우수,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유공 충남 1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 대상 수상 등 복지행정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충남도내 최초로 '어르신 상담센터'를 도입, 본격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8개분야 47개 사업을 추진해 총 34건을 완료해 법률소비자연맹이 실시한 기초단체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공약이행률 76.67%를 달성하여 공약대상을 수상했으며 행정, 지역경제 분야를 비롯해 지역개발, 농업진흥, 사회복지, 교육, 문화·관광·체육 등 민선6기 7개분야 49개 공약사업 정상 추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열악한 재정여건에서도 지역농업 활성화 지원에 박차를 가해 농업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농업 6차 산업화, 친환경농업 지원 등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융·복합형 농업 육성 및 해외 수출과 내수판로 개척에 힘써 국경을 넘어 펼쳐 온 세일즈 발품행정이 가시적인 결실을 거뒀다.



 황명선 시장은 “민선6기는 새로운 논산 100년 안전하고 편안한 논산을 만들어 시민의 삶과 밀착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장동력 지속 발굴과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 투자해 시정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논산 취암 11통 공운 주변 덮친 살인적 악취..주범 공주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 연 사흘을 두고 코를 들수 없는  살인적 악취가 엄습한  논산 공설운동장  인근 취암  11통  일원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주범은  공주지역에서  들여온  비발효  축분인 것으로  알려져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논산시의회  서승...
  2. 인생 2막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관리소장 종덕수복[種德收福]...빙긋 논산시  성동면 에 위치한  논산일반산업단지  김명환  [金明煥] 관라소장.  논산시청  사무관으로  봉직한뒤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끝내고    멋스런  선비의  풍류를  즐기는가 싶더니    지난해  하반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다시  공인 [?] 의  뜰...
  3.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서 시행 오늘부터 신분증 없이 병원가면 ‘진료비 폭탄’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는 신분증을 지참하거나 인증서 등을 통해 본인 확인을 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내원객들이 ...
  4. 佛紀2568年 논산 조계종 관촉사 봉축 법요식 , 혜광[慧光]주지 스님 " 온누리에 자비를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5월 15일  오전 10시  국보  석조미륵보살 입상을  모신  논산 조계종  관촉사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거행됐다.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관촉사의  봉축 법요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 황명선  국회의원  ...
  5.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계룡시, 계룡경찰서 청사 건축허가 최종 승인-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5㎡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경찰서 개서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기대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경찰서’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계룡경찰서 신축 청사는 계룡시 금암동 9번지에 부지면적 1만 2949㎡, 연면적 638...
  6.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추돌사고로 불타는 승합차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가 불타고 있다. 2024.5.1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끝)
  7. 논산 채운면 삼거리 강경천서 고교생 A모군 [17] 익사 사고 발생 논산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무렵 논산시 강경읍과  채운면 삼거리  경계인  강경천에서 관내 고등학생  모 (17)군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경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ㅂ[17] 군과 B(17) 군 두사람이  장난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