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혁 면장 " 모든 성과는 직원들 헌신의 덕 "
좌에서 세번째가 이재성 부면장 중앙이 황인혁 면장 양촌면사무소가 논산시가 시행한 2014년도 15개 읍면동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드문 일로 황인혁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대한 칭송의 소리가 높다.
논산시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해 1.지방제정의 조기집행 2.전화친절도조사 3.지역지역동향관리 .4.문화바우처카드 사용실적 5.과년도 첸바액징수실적 6.녹색제품구매실적 및 농촌폐비닐 수거실적 7.산불에방 8.버스승강장관리 9.에너지절약 10.방역활동 11.안전점검의날 행사추진실적 등 평가대상 사무 전반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 양촌면] 우수 [광석면 .벌곡면]장려 [부창동 .노성면 .강경읍] 의 6개 읍면동을 선정 오는 12월 31일 종무식 석상에서 시상한다.
양촌면이 고향인 황인혁 면장 한편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광을 거머쥔 양촌면의 황인혁 면장은 이 모든 영광이 힘을 모아준 지역주민들의 덕분이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준 동료직원들의 구슬땀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밝게 웃었다.
양촌면이 고향인 황인혁 면장은 사무관 승진과 함께 몸담아있던 시 산림녹지과장을 거쳐 지난해 고향인 양촌면장으로 부임한 이후 역지사지 [易地思之] 의 좌우명으로 지역의 당면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고 마을 마을을 수시로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풀어내는데 정성을 기울여 왔다.
더욱 황인혁 면장과 콤비를 이룬 이재성 부면장 또한 양촌이 고향인 터여서 호흡이 맞았고 동료직원들 또한 이 두사람의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과 헌신에 공감. 맡겨진 업무에 충실하는 등 공직자 사회가 솔선수범 하고 나서자 지역의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새마을단체 농협 부녀회도 적극적으로 합력해 "양촌사랑 공동체"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양촌 사람들은 황인혁 면장을 중심으로 한 양촌면사무소가 2년 연속 관내 15개 읍면동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기뻐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