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비틀거리는 논산시정 중심이 없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03-30 16:32:24

기사수정
  • 정중지와[井中之蛙]못벗어난 구태행정연발,시유지 교환매각의혹 싸고 연일 대형언론에 뭇매,고위직은 벙어리 해명은 담당이,,연무병영축제 작년도 실패 불구 2억5천예산책정 5월 중순2회 축제…
 
논산시정이 중심을 잃고 비틀거린다는 여론이 무성하다 ,상월면 시유지 교환매각과 의혹과 관련한 기사가 나라안 대형언론들의 단골메뉴가 돼도 당당하게 석명[釋明]하는 입이 없고 정중지와[井中之蛙;우물안 개구리를 뜻함]],라는 표현만이 어울릴법한 구태행정이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는 소리도 높다,

지난해 육본이 계룡에서 8회차 행한 지상군 페스티발중의 병영훈련체험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는 시비를 안고 시비 2억 추진위출연 4천 도합 2억4천만원을 들여 시행한 제1회 연무병영훈련체험축제가 시비만 낭비한 동네잔치 수준이었다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올해 5월 중순경 으로 일정을 잡아 시비를 5천만원 증액시킨 2억5천에 추진위 출연예정인 3천만원 도합 2억 8천만원을 들여 시행한다는것이어서 뜻 있는 시민들은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을 서슴치 않고 있다

지난해 굿모닝논산은 제1회 병영체험축제와 관련해 절반의 성공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연무읍에서 추진하는 병영체험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방당국과 협의를 거쳐 육군당국이 계룡대에서 매년 개최하는 지상군 페스티발 축제중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논산 연무병영축제로 단일화해야된다는 입장을 견지한바 있듯이 육본의 지상군 페스티발중 병영훈련 체험과 단일화를 이루어 내지 못하면 제2회 연무병영축제는 불을 보듯 엄청난 시비만 낭비하는 동네잔치에 다름아닐것을 지적하고자한다

연무병영축제를 준비하는 이들은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육군훈련소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대회가 될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으나 병영체험축제의 성공의 관건은 육군훈련소의 전폭적인 지원여부와는 상관없이 육군당국의 지상군 페스티발중 병영체험 프로그램과의 단일화 여부에 있슴을 간과하고 있는것 자체가 우물안 개구리식 발상에 다름아니다

굿모닝논산이 출향인사및 육군훈련소를 거쳐간 예비역 장병들을 상대로 긴급 의견청취를 한바에 의하면 전화설문에 응한 거의 대부분의 에비역 병사들은 연무병영체험축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제대로 홍보도 안됐을뿐 만아니라 계룡대에서 매년 가을 국군의 날 행사에 맞춰 시행하는 지상군 페스티발 행사에도 병영훈련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2,3년 머물다간 연무 육군훈련소에 가지는 향수가 강렬하지만 볼거리도 많고 시설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는 지상군 페스티발 행사의 병영훈련체험 행사에 참여하는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행사를 준비하는 실무자들이 연무병영체험 축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어 안타깝다는 의견을 제시한 출향인사 임모 [56]씨는 지금이라도 서둘러 지역국회의원 지자체장,시도의원들이 출향인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궁구해서 육본당국과 국방부와 담판을 해서라도 병영체험축제는 연무병영축제로 일원화 해야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임모씨는 이어 논산시가 행사를 일개 읍장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서서 국방당국과의 조율과정을 거쳐 논산육군훈련소 에서 논산시와 육군당국이 함께 하는 단일화된 병영체험축제를 개최할경우 이는 논산시를 대표할만한 축제로의 발돋움이 가능할것이고 전국적인 최우수 축제로 발전해갈수 있는 기대가능성이 있지않겠냐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럼에도 논산시 출신 지역국회의원이나 지도급 인사들은 일개읍장이 주관하는 동네축잔치 쯤으로 백안시[?]하고 있어 안타깝다는 지적을 곁들였다

시민들 일부가 지적하는 논산시정의 오류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양촌면 남산리의 휴양림 건설을 위한 시유지 교환매각의 길을 터준 의회의 승인에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들의 부정적 기사가 나라안을 들끓게 해도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과 의회의 수장이 그 진행과정에 대해 석명하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일부 텔리비젼과의 인터뷰에도 책임있는 과장이나 국장이 나서지 않고 일개 담임 계장에게 해명을 맡기는것이 과연 바람직 했느냐는 시민들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농업농민이 생산하는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판로 개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논산시의 고유브랜드조차 만들어내지 못한채 계속적으로 연구검토나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담당부서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않는 일부 농민들은 논산시가 아예 일손을 놓고 보신과 무사안일에 몸을 맡기고 있는것이 아니냐는 질책과 함께 다른지자체가 실행하고 있는 철밥통깨기 움직임을 논산시도 시민들이 앞나서 구체화 시키자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더욱 논산시의회의 행태에 관련해서도 일부 지역 주재언론인이 부도덕한 의원으로 몰아붙친 이모의원이나 전모의장의 아들이 10급 기능직 공채에 합격한것이 정실인사라는 내용의 기자수첩 내용과 관련해서도 명예를 먹고사는 의원들이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의혹을 제기한 언론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는 시민들의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한시민은 이제라도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의회의장이 불거져나온 숫한 의혹들에 대해서 공개 기자회견이나 성명서등을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할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

정중지와(井中之蛙)

井:우물 정. 中:가운데 중. 之:어조사 지(…의). 蛙:개구리 와.

[동의어] 정저지와(井底之蛙), 좌정관천(坐井觀天)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식견이 좁음의 비유.

① '정중지와'란 말은《장자(莊子)》〈추수편(秋水篇)에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

황하(黃河)의 하신(河神)인 하백(河伯)이 흐름을 따라 처음으로 바다에 나와 북해에 까지 가서 동해를 바라보면서, 끝없는 넓음에 놀라서 북해(北海)의 해신(海神)인 약(若)에게 말했다. 그러자 북해의 신인 약이 이렇게 말했다.

"우물 안에서 살고 있는 개구리에게 바다를 얘기해도 알지 못하는 것(井中之蛙 不知大海)은 그들이 좁은 장소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며, 여름 벌레에게 얼음을 말해도 알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여름만을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식견이 좁은 사람에게는 도(道)를 말해도 알지 못하거니와, 그것은 그들이 상식의 가르침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좁은 개울에서 나와 큰 바다를 바라보고 자기의 추함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 더불어 큰 진리에 대하여 말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왕망(王莽)이 전한(前漢)을 멸하고 세운 신(新)나라 말경, 마원(馬援)이란 인재가 있었다. 그는 관리가 된 세 형과는 달리 고향에서 조상의 묘를 지키다가 농서[ 西:감숙성(甘肅省)]에 웅거하는 외효의 부하가 되었다.

그 무렵, 공손술(公孫述)은 촉(蜀) 땅에 성(成)나라를 세우고 황제를 참칭(僭稱)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었다. 외효는 그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마원을 보냈다. 마원은 고향 친구인 공순술이 반가이 맞아 주리라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공손술은 계단 아래 무장한 군사들을 도열시켜 놓고 위압적인 자세로 마원을 맞았다. 그리고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옛 우정을 생각해서 자네를 장군에 임명할까 하는데, 어떤가?"

마원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천하의 자웅(雌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공손술은 예를 다하여 천하의 인재를 맞으려 하지 않고 허세만 부리고 있구나. 이런 자가 어찌 천하를 도모할 수 있겠는가…‥.'

마원은 서둘러 돌아와서 외효에게 고했다.
"공손술은 좁은 촉 땅에서 으스대는 재주밖에 없는 '우물 안 개구리[井中之蛙]'였습니다."

그래서 외효는 공손술과 손잡을 생각을 버리고 훗날 후한(後漢)의 시조가 된 광무제(光武帝:25∼27)와 수호(修好)하게 되었다.

[출전]《後漢書》<馬援專〉《莊子》<秋水篇〉 정저지와(井底之蛙):우물안 개구리라는뜻이다<br/>
우물안 개구리라 하는 이말은 소견이좁거나 안목이 낮아서 멀리 보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말이다


井: 우물 정
底: 밑 저
之: 갈 지
蛙:개구리 와, 개구리 왜

후한서 장자편에 나오는 말로 마원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큰 뜻을 품고
고향에서 부모님의 산소를 가꾸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든중 외효가 마원을 알아보고 장군으로 삼았다 그시대에 공손솔은 촉나라에서 스스로를 제(帝)라 일컷고 있었다 외요는 그의 인물됨을 알아보려고 마원을 시켜 만나보게 하였다

마원은 공손솔과 친구 사이였다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촉나라에 갔다 그렇지만 공손솔은 무장군사들을 계단에 배치하여놓고는 거만한 태도로 마원을 맞이하고는 옜 친분을 생각하여 장군으로 임명할테니 자기 밑에서 일하라 하였다

마원은 공손솔의 오만방자한 태도로 보아 큰일을 할수없는 인물이라 생각하고 서둘러 돌아와 와효에게 말하였다

그는 우물안 개구리(정저지와)밖에는 되지않는 인물입니다 조그만 촉나라에서 뽐내는 작은 위인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대할가치도 없습니다

와효는 마원의 이말을 듣고는 공손솔을 멀리하였다

또다른 장자편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북해의 해신이 우물안의 개구리가ㅏ 바다를 이야기 할수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자기가 실고있는 조그만 공간밖으로 나가보지 않은이상 보다 넙ㄹ은 세상을 알수가 없다는 뜻이다

즉 우물안에 사는 개구리가 볼수있는것은 우물안속의 세상뿐이지 우물속에서 나오지 않는한 넓고 넓은 세상을 알지못하는 것처럼 사람은 넓은 안목을 갖이고 넓은 세상에서 넓은 포부를 펼쳐야 하는것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 기사에 8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7-04-01 17:26:37

    바로알기님아~ 정저지와와 정중지와 별상관없어..그라구 책에만 있는 것만 배우면 되나 응용도 하고 뒤집어도 봐야지..똑바로 알어 ㅋㅋㅋ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7-03-31 16:35:24

    아픈데만 더 때리지말고 좋으것도 좀 써주소....
    200% 다 잘못하는것은 아니잖소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7-03-30 22:01:28

    맞다 정중지와 도......I AM SORRY  ㅋㅋ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7-03-30 21:57:52

    정중지와 는 틀림

    정저지와  바름(井底之蛙) 바로 알기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before11st2007-03-30 21:43:43

    우리시의 소금(굿모닝논산)이 되길 바라오며, 무척 반갑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07-03-30 16:54:00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접하는것 같소이다....
    높은산에 오르면 모든것이 아래로 보이듯, 넓은 이성으로 좋은기사 부탁드리겠소이다...()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7-03-30 16:43:42

    시유지 교환매각의혹에 동참한 이들은 모두 사직해야한다...
    본인들이 양심이 있으면 두손,두발들고 백배사죄해야 한다...
    이 파렴치한 XX 들아 ....!!

    더보기
    • 수정
    • 삭제
  • 프로필이미지
    2007-03-17 13:19:35

    정중지와(井中之蛙) : 우물 안 개구리, 즉 견문이 좁아서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의 비유.

    더보기
    • 수정
    • 삭제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 ]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반목[反目]과 갈등[ 葛藤]" 해소 [解消] 시민의 명령이다... [굿모닝논산=편집국 ]  건곤일척 [乾坤一擲]의  한판 승부가  끝났다. 제22대 총선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선거에선  4성장군  출신의  여당 후보가  논산시장  3선 경륜의  황명선  후보에게    패했다여[與]야[野]로  표심이  좌악 갈린 가운데  선거는  끝났고  새로 ...
  2. 5,3 논산농협조합장 선거 3번 출마 이력 기호 3번 신석순 후보 , 1등 논산농협 구현 다짐 오는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네번째  도전장을 낸  3번 출마  이력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가  3700여  조합원들을 상대로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며  읍소[泣訴]  하는 등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돼  있는  측은지심 [惻隱之心]을  자극...
  3. 톡톡튀는 아이디어! 논산농협 기호 4번 윤판수 이색 공약 눈길,,, 5월 3일 실시되는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의    선거공약이  이채롭다.  논산시 지산동에서  대형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윤판수 후보는  딸기농사로만  연간  6억원을  훨신  상회하는  조수입을  올릴만큼  전문 농업경영인이다.논...
  4. 와우 ! 대박예감... 신개념 에이스롤러장, .카페 '오슈 신장 개업 논산에  최신 시설을  구비한  대형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롤러 스케이트  방방  키즈까페 등을    주유한 뒤  잠시 몸을  내려 쉬며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취향의  차향 [茶香]을  함께  탐닉할  " 까페 오슈"도  함께다.  논산시 내동 아주아파...
  5.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 운영  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지난 23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 ‘사제동행 어울림 한마당’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강좌는 건강한 학교생활, 관계 형성 및 친밀감 증진,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학...
  6. "이변은 없었다"논산농협 조합장 선거 기호 4번 윤판수 후보 당선 5월 3일  치러진 논산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4번 윤판수 후보가  총 투표수  2.775 표중  1338표를 얻어  압승의  영광을 안았다.  조합장으로서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선거에서  이변을 노렸던 기호 3번  신석순 후보는  681표를  얻어  차점 낙선의  불운을  ...
  7. 2024 화지전통시장 옛살비 야시장 개막 , , 공직사회 총출동 ,,,, 논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화지시장  상인회에  예산을 지원해  시행하는  2024년  엣살비  야시장  개막식이  5월  3일  오후 5시  화지시장  제2주차장    광장에서  열렸다.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  시의회  의장  최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