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메이커 폐점정리 홍보 ,정작 물건은 싸구려 일색
현수막 내용을 보면 인디안 점이 15년의 영업을 종료하고 페업정리 하는 것처럼 돼 있으나 인디안 관련 상품은 단 한개도 없다. 유명메이커 제품을 취급하는 업소가 영업을 종료하고 페업정리한다는 엉터리 허위광고를 게재한 뒤 정작 홍보한 유명메이커 제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비품 의류를 판매하는 외지의류상들의 편법적 사기 상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허위 홍보내용이 담긴 벽보 등을 보고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홍보 내용과는 상관없는 상품일색인 매장을 둘러보고 속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기왕에 왔으니 싼값에 하나 사자는 구매심리로 상품을 구매해 보지만 일단 상품 대금을 지불하고 나면 반품도 교환도 어렵다.
시민들의 피해는 커지고 동종의류를 취급하는 기존시장 상인들의 불만도 한계점이 도달한 분위기다.
시민들의 피해를 막고 기존상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행정당국의 성의있는 대처가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지만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고 강건너 불보듯 하는데서 "시민을 위해서"라는 시정 구호가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는 비난의 소리가 높아져만 간다.
더욱 인근의 A.B.C 시군 등에서는 이런 외지 대형 상인들의 부도덕한 불법 적 사기행각으로부터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부심, 거리 곳곳에 나붙는 벽보지를 떼어내고 주민들을 현혹 시키는 내용의 현수막 등에 대한 제거 및 인도에 내놓는 적치물 들에 대한 엄격한 단속 등을 통해 불량싱인들의 사기 행각에 적극 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논산시는 아예 이 문제에 대한 현상 파악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어 기존 지역 의류상을 중심으로 시정에 대한 불신도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얼마전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이동수 골프"의류점을 하던 자리에 이동수 골프점이 폐업을 하면서 폐업정리를 한다는 허위 광고를 하는 외지상인이 한바탕 시기극을 펼치고 간 뒤에도 논산시 농산물 공판장과 사거리의 인디안 점포 등에서 똑같은 방법으로 사기적 상행위가 대형적으로 저질러지고 있어 시 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시민들은 말한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현재 논산 중심도심 사거리에 위치한 뮤명메이커 인디안 점에서는 유명메이커로 분류되는 인다안 점이 15년의 영업을 종료하고 인디안 제품을 싸게 파는 듯한 허위 과장된 내용의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영업을 하고 있으나 막상 매장안에 들어서면 인디안 제품은 단 한가지도 눈에 띄지않는다. 아예 없다.
인근 지역에서 몰려든 고객들 중 일부는 인디안 제품은 왜 없는것이냐고 항의해 보지만 별무소용이다.
전국을 돌며 이런류의 부도덕한 상행위를 전문적으로 자행해온 이들 외지상인들은 일부 주민들의 항의에 대해 "언제 인디안 상품을 판다고 했느냐?" 인디안 구 인디안 점포 자리라고 표시했을 뿐이다 "라고 발뺌을 해버리면 그만이다.
한 지역상인은 이에 대해 논산시가 에산을 잘 운용해서 시민들의 삶터를 잘 가꾸는것 못지않게 이런 악덕 상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 일 것이라며 논산시 당국의 무성의에 대해 서운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언제 인디안 제품을 판다고 했느냐? 구 인디안 자리라고 표기 했을 뿐이다 라고 항변하는 뻔뻔한 내용의 현수막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