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중심 수부도심지역인 취암동 동민 체육한마당 행사가 9월 27일 논산공고 운동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시 도의원 및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시하 취암동장은 박명선 대한측량설계사무소 소장 등 시정 및 동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모범 주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에 이은 인삿말에서 논산시의 중핵인 취암동이 인구 3만명 시대를 넘어선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협력에 기인한 것이라며 오늘.화합 한마음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 간 더욱 화합하고 단합 하는 가운데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당부 했다.
이날 체육행사는 성동면 출신 배일호 가수 및 향토가수 등 다수 연예인이 출연 분위기를 돋구었고 중식 후에는 각 마을별로 팀을 나눠 친목을 다지는 경기와 경품추첨 및 주민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시하 동장 취임 이후 활성화한 체육회 이사진 들이 자발적인 협찬으로 마련한 푸짐한 경품이 행사 중간 중간 추첨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고루 배포됐다.
황명선 시장은 일본국에서 논산을 방문한 외빈 접대 등 다른 일정으로 개회식 후에 참석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