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근 조합장 5선 시의원 시의장 경륜 농협 경영에 접목 괄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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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논산시의원에 시의회 의장을 지낸 윤종근 광석농협 조합장이 지난 선거에서 조합장에 당선 된 이후 조합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람들은 5선 시의회 의원 [3-4대 두번은 무투표당선]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중량감과 탁월한 정치력이 중앙회 및 자치단체의 적절한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는데 인색하지 않다.
더욱 농업인의 이익 창출을 위해 누구도 눈돌리지 못했던 논산중심도심의 배후에 위치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도시민의 입맛을 유혹할 기능성 채소단지 계획을 착착 실행에 옮기고 있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종근 조합장을 중심으로 한 광석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구슬땀은 농협중앙회가 시행한 2014년 연합마케팅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가하면 고객 친절만족도평가에서 2014년도 우수점포로 지정되는 등 모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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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농협은 또 본소 옆에 하나로 마트 신축과 천동지점의 승격과 주유소 활성화 사업 등으로 관내 농업인들의 이익증대에 노력하는 외에 영농자재백화점을 확대 운영을 통해 영농편의를 돕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양촌면 출신으로 양촌농협에서 오랜세월 근무한 강희정 전무가 광석농협으로 지리를 옮기면서 양촌지역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머위 상치 등 기능성 채소재배단지 조성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희정 전무는 광석농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윤종근 조합장에게 머위 등 기능성 채소 재배가 특별한 어려움이 없는 데다 기후조건 또한 양촌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고 타 직물에 비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을 들어 기능성 채소 재배 사업을 건의 했고 이를 통해 시작한 동 사업은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그 전망은 밝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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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근 조합장은 정치인 출신 조합장 답게 오지랍도 넒은 터여서 원로조합원들의 복지증진 조합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등을 확대 실시하는 외에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등에 대한 지원 폭도 늘려나가고 있고 올해도 추석절을 앞두고 주부농사모임 회원들과 함께 직접 송편을 만들어 소외계층 주민들을 살피는 등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성심을 다하고 있다.
광석면 항월리 출신인 윤종근 조합장은 항상 웃는 얼굴에 그 누구에게도 모진 소리를 못하는 온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가정사는 유복하다고만 할수 없어서 2년전에 모친 이기칠 여사가 102세로 타계할 당시 까지 십수년을 치매로 앓아 왔고 부인 윤여숙 씨 또한 15년을 중풍으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밤낮없이 모친과 부인 간병에 지극정성으로 매달려 오면서도 싫은 내색 한번 하는걸 보지 못했다는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
긴 밤 내내 몸이 자유롭지 못한 부인의 대소변을 직접 받아 내야 하는 등 간단찮은 신고를 겪으면서도 추호의 흔들림 없는 공인의 몸가짐을 견지해온 이런 노력들이 널리 알려져 윤종근 조합장은 2년전 대한노인회중앙회로부터 효행상 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오직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일 뿐이며 진인사 [盡人事] 도 못하면서 천명을 바란다는것은 우리 모두 경계해야 할 일이라고 힘주어 말하는 윤조합장은 남은 임기나 여생동안 시의원 다섯번 씩이나 시켜주고 두번씩 무투표로 당선시켜준 광석사람들의 큰 은혜를 어찌 다갚을 수 있겠느냐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해 함께 사는 지역의 발전 그리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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