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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민들이 아침저녁으로 즐겨찾는 산책코스인 관촉사 뒷편 돌계단에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시설한 쫄대가 떨어져 나가 군데군데 방치되고 있어 담당부서의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논산시가 수년전 시설한 스텐레스로 된 동계단의 쫄대는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일부는 휘어진채 방치되고 있고 완전히 분리돼 떨어져 나간 쫄대는 시민들이 모아 군데군데 모아 세워좋고 있은지 오래인데도 보수되고 있지않아 시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한편 아침저녁으로 반야산을 찾는다는 한 시민은 시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반야산 일원에 편백나무 숲을 조성하고 가로등 교체는 물론 산책로를 말끔히 정비 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지만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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