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조합장기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대회 및 원로조합원 화합 전진대회가 10월 30일 오전 11시 광석면 이사리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김정숙 광석면장 이정익 농협시지부장 류병선 논산계룡 조합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및 원로조합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를 주관한 윤종근 조합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인 원로 조합원이야말로 농협발전의 주역이었고 든든한 버팀목에 다름아니라며 조합은 앞으로도 원로조합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안락한 노후를 위해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로 11회를 맞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오는 동안 게이트볼경기가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는 만큼 게이트볼 경기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김정숙 광석면장 이정익 농협시지부장과 유병선 논산 계룡조합장은 5선 시의원을 역임한 연부역강한 역량을 가진 윤종근 조합장이 광석 농협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윤종근 조합장 중심의 광석농협이 농협의 건실한 경영은 물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체로 자리매김 할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