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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관촉사거리에 위치한 신촌순두부 식당, 콩나물 국밥과 순두부 백반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다.
주로 콩나물 국밥 순두부 백반을 주로 취급하지만 닭도리탕이나 오리 요리도 선보이는데 맛깔스러운 음식 솜씨로 단골고객들이 많다.
아침에 해장국을 찾는 손님에게 내놓은 콩나물 해장국은 특히 인기가 좋다. 여늬 식당과는 다르게 해장국 한그릇에도 딸려나오는 밑반찬이 대여섯 가지로 주인아주머니의 오롯한 정성과 손맛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