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7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정장차람으로 행사에 참여한게 아니라 바꿔신은 구두를 공무원으로 하여금 들어나르게 한것이다. 아직도 찌든 구태의 권위주의를 못집어던지는 그 바람직하지못한 행태의 정곡을 짚은 기사라고 본다. 이런 기사로 하여금 아직도 남아있을 구 시대적 행태의 변화를 촉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소 지역에 있는 인터넷 신문이라도 이런 기사는 적절치 못하다고 봅니다<br>누가 쓴 것인지는 몰라도 기사는 공정성이 생명입니다<br>자신의 생각을 쓰면 그 언론은 죽은 것이죠
일정이 바쁘다보면 정장차림으로 올수도 있을법한데 뭐가 그리 기사거리라고 이런 말이 나오는지<br>조금만 긍정적으로 보면 나쁜것은 아니라고 본다.
신발을 나르는이가 공무원이라는게 문제지 공무원이 의원님 꼬붕은 아닐진데
양복입고 나무 못심을 일 없다, 구두신고 참석했다해서 비난받을 일 없다. 그러나 최소한 신발을 바꿔신는데 수행한 직원으로 하여금 작업화와 구두를 들어 나르도록 한것이 비판을 받아 마땅한 것이다, 그리고 행사 자체가 직원으로 하여금 신발을 들어나르도록 해야 할 만큼 김급 하지도 중요한 사안도 아니지 않았는가? 아무말은 못해도 그 직원의 심정은 별로 좋지 않았을 것이다, 으지ㅏㅇ ? 시의원 ? 시민을 섬긴다는 의식을 갖지 ㅇ낳고 스스로 높은자라는 권위의식의 발로에 다름아녀서 그를 지적하는 기사인 것으로 본다.-
양복입고는 나무 못 심는겨..? 고정관념을 깨라~~
만우절 기사가 아니면 그 꼴볼견 쇼를 벌인 인사들을 옥녀봉 꼭대기에 거꾸로 심어버려야 하는데 ...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