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대전의 인천공항 버스 정류장

외국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여서 인청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버스 정류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점증하는 가운데 머잖아 논산에도 인천공항 직통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그간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단체의 경우 전세버스를 이용하거나 개인들은 철도나 고속버스 편을 이용 해서 서울을 경유 인천공항 행 버스편으로 바꿔 타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으나 논산시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직통 리무진 버스 정류장이 들어설 경우 해외 여행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더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수년전 부터 이일을 추진해온 김형도 논산시의회 부의장은 논산시가 시세 규모로 봐서 해외 여행객의 규모가 적지 않은데도 공항 버스가 운행하지 않은데 대한 불편해소를 위해 공항버스 정류장 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해당 운송사업체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의 유치를 위해 충남도나 버스가 경유하는 경기도 등 행정청 으로부터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은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