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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현영진(50)과장이 22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하백상을 수상하였다.
현 과장은 1992년 11월 구)논산농지개량조합에 입사하여 21년여 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물관리 및 시설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대농민서비스에 헌신해 왔으며 투철한 책임감과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 공사의 경영여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고, 농업인과 동고동락하면서 양질의 용수공급은 물론 지방비 확보로 시설물현대화 및 효율적 시설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백이란 “물의 신” 이라는 뜻으로 수자원관리 업무개선 및 유지관리 종사직원중에 일선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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