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5년부터 총 113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온정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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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 한울타리 후원회(회장 윤주헌)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그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된 후원금만도 1억8천6백여만원에 달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한울타리 후원회는 2005년 12월 여남현 전교육장과 23명의 독지가들이 뜻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22명을 후원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06~2010년도에108명을, 2011~2012년도에는 70명의 학생들이 교직원들의 참여에 힘입어 매월 5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김찬수교육장은 “나눔과 배려의 교육사랑 실천을 위해 한울타리 후원업무가 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된 만큼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교직원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 한울타리 후원회 회원은 현재 외부 독지가(정회원)와 교직원(준회원) 총 350여명이 후원회에 가입되어 있고, 회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행정자료실(행정지원 게시판)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