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개 분야에 512명 어르신 일자리 창출로 사회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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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10억5300만원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총 512명로 공익형(408), 복지형(61), 교육형(33), 시장형(10) 등 4개 분야에 걸쳐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사업별 예외사항 있음)로 월 40시간 이내(1일 2~5시간, 주2~5일)로 근무하고 월 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이달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사회복지과 노인복지(☏041-730-3345)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