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전개
□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다가오는 설날을 앞두고 1. 28~2. 11일까지(15일간) ‘특별방범활동 기간’ 으로 설정하고 취약지역 위주의 방범홍보와 순찰을 병행 주민 자위방범 의식을 강화하고, 평온한 명절이 되도록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단계적 경력운용을 전개할 예정이다.
1단계(1. 28~2. 3) 7일간은 대국민 방범홍보 실시 기간으로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 다액업소와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방범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며
2단계(2. 4~2. 11) 8일중에는 수사(형사)등 관련기능과 합동 FTX를 실시하고, 역․터미널․시장 등 다중 운집장소와 빈집털이 예상지역에 순찰차, 형사, 708전경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예방 순찰과 범인 검거를 위한 형사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성호 논산경찰서장은 지난 연말부터 시민들의 협력치안활동을 적극 활성화하고 있는데, 이번 설 전․후 특별방범기간에도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치안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격력하고 합동 순찰하는 등 협력 치안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