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기금 20억 조성 탄력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청신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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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장 박충규)에서는 지역 꿈나무 인재 육성을 위해 17일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박충규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미래성장의 원동력인 지역 꿈나무들의 인재육성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인재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온 황명선 시장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것은 물론 관내 기업인 등 각 계층에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확산으로 장학기금 20억원 목표 달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으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62년 창립됐으며,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글로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 임업 발전의 주역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