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선 시의원 시의회의장 관록에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민들 신뢰 커..
|
논산시의회 5선의원 관록에 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윤종근[66] 광석 농협조합장이 지난해 관내 지역농협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난해 농협을 통한 관내 농산물 판매 대행사업에서도 216억원의 실적을 올려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데 이어 농민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광석면 항월리 출신으로 초대 논산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래 내리 5선을 기록하면서 시의회 부의장 시의회의장을 역임하고 민주평통의장 국방대유치추진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윤종근 조합장은 활달한 성품이나 말이신중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해 흠잡을 것 없는 인품에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내일같이 보듬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의회 의원 선거 다섯번 중 두번은 경쟁자 없이 무투표로 당선된 이력의 소유자다.
|
그런 독특한 경력이 말해주듯 지역주민들의 돈독한 믿음이 그가 수장으로 있는 농협 경영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비농협인 출신이면서도 농협 경영에 있어 뛰어난 성과와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주변에서는 풀이 하고 있다.
조합직원들에게 항상 "조합은 조합원들의 것이고 직원은 조합원들의 머슴이다" 라며 독려 해오고 있는 윤종근 조합장은 그간 조합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65세 이상 조합원에 대한 건강 검진사업을 3년째 펼쳐오고 있고 그가 시의회 의장 재임중 조성하기도 한 관내 세군데의 게이트볼장 유지 관리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면서 매년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경기를 개최해 조합원은 물론 연로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판이다.
그렇게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중추적 역할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윤종근 조합장은 항상 미소띈 얼굴에 활달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더욱 수년째 중풍으로 몸져 누워 있는 부인 윤여숙 씨의 병 수발을 하는데 터럭만큼의 소홀함도 없는 지극 정성이면서도 추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는 그의 사람됨에 사람들은 효자상에 이어 열부[列夫] 상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
아무튼 인생의 전반생을 옳곧은 처신과 남을 배려하는 언행으로 "외유내강" 의 내공을 키워온 윤종근 조합장이 이끄는 광석 농협이 맞는 2013년 새해 새날은 다시 또 큰 비약기 맞을 것이라는 기대 감을 키우고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