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받은 민원인 농어촌공사 사장에 감동받았다. 편지 보내 선행 사실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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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월)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종무식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친철 감동편지를 받은 오석환 사원에게 사장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표창 수여는 오석환 사원의 친철응대에 감동한 민원인(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버드내APT 214동 1304호양승성)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면서 이루어졌다.
오석환 사원은 민원인이 논산지사를 내방시에 고령자가 충분히 사업내용을 이해하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귀가시에는 불편한 민원인을 위해 역까지 태워 드리는 등 세심한 배려로 민원인의 거듭된 칭찬을 받았다.
민원인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오석환 사원의 친절한 응대와 마음 씀씀이가 마치 자신의 부모님을 대하는 듯해 감동을 받았으며, 많은 공직자의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오석환 사원은 평소에도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와 지사에서 농지은행의 여러 사업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책임감과 성실성으로 상사와 동료로부터 그 신뢰가 두텁고 논산지사가 농지은행사업 최우수 지사가 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