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대표적 민간 미곡처리장인 황산벌 미곡처리장 이영흠 대표는 11월 29일 오전 논산시청으로 황명선 시장을 방문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서 황산벌미곡종합처리장을 운영하면서 "예스민쌀'을 비롯 "계백" "황산벌" 등 자체브랜드 개발을 통해 논산쌀의 고품질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영흠 대표는 전국 체인망을 가진 "본죽"등에 연간 수천톤의 논산쌀을 납품하는 등으로 논산쌀의 명품화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논산시 양곡가공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흠 대표는 매년 개인자격으로 관내 독거노인이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상당량의 사랑의 쌀이나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