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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9월 11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농협논산시지부 이정익 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ㆍ축협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황명선 논산시장 및 농정관련 국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의 농정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황명선 시장은 인삿말에서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당한 관내 어려운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않은 시농협 산하 지역농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논산지역이 재난지역에 포함되도록 중앙정부 부서를 방문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농협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갖고 논산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 했다.
유병선 논산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 발로 뛰며 세일즈로 중앙부서 방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결과에 대하여 3만 농업인과 조합장을 대표하여 논산시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농정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농협은 논산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농정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것이라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NH농협 논산시지부는 행복나눔실천의 일환으로 논산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예스민 쌀 10KG 375포(8백20만원상당)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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