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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의 ‘아리랑파티’, 논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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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7-23 1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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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투어 공연에 빛나는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기획공연이 오는 8월 3일 오후 7시 30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멋진 무대를 펼친다.

한국문화를 알린 한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배경으로 제작한 ‘아리랑 파티’는 총 4막으로 1막에서는 성스러운 태권도의 정신수양과 평화로움, 향으로 하늘과 땅의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정적인 동작, 듣는 것 뿐 아니라 보는 소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소리의 연금술을 선보인다.

2막은 인간의 고뇌를 창작무용과 비보이의 춤으로 조화시켜 신비한 곡과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몽환적으로 표현하고, 수많은 외세 침략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킨 한국의 부드러우면서도 파괴력 있는 힘을 표현한다.

3막은 현란한 춤 동작과 한국전통 가락으로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고 클라이막스에서는 물방울 연주와 창작무용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아리랑의 멜로디를 기본으로 일렉트로니카와 국악기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며 4막은 운명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태권도와 비보이 공연, 타악공연과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종합공연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는 1시간 동안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36개월이상 관람 가능하며 좋은석은 1만5000원, 일반석은 1만원으로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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