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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미소’로 섬김행정 실천 ‘으뜸’
- 논산시, 올해 2분기 ‘친절왕’에 문화관광과 곽은주 주무관 선정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2분기 ‘논산시 친절왕’으로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면서 섬김행정을 펼치고 있는 곽은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주무관은 크고 작은 공연유치를 위해 발로 뛰어야 하고 시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하루에도 수 십통씩 전화가 빗발치지만 한결같이 환한 미소와 경쾌한 ‘솔’ 톤 목소리로 응대해 유쾌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친절도시 만들기‘ 역점시책 추진과 관련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체 실시한 상반기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으로 1위에 선정되기도 해 친절이 몸에 배인 공무원임을 자타에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 올해 1월부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부서에서 문화․예술공연 유치, 거리 공연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곽 주무관은 친절은 기본에 신속 정확한 업무 처리와 부지런함으로 직장 동료들에게도 수범이 되고 있다.
곽은주 주무관은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시민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더욱 친절한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