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불문 홍보게시물 주민불편 커.. 시민들 반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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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에 소재한 모 아파트의 분양홍보를 위한 불법적 게시물이 논산시 관내 주요도로변에 부분별하게 나붙고 있어 이에 염증을 내는 시민들의 반감이 고조되고 있다.
"블루힐스"라는 아파트의 잔여세대 특별분양의 내용을 담은 이런 현수막은 논산시의 지정게시대는 아예 무시한체 주요 간선도로의 교차로나 도로변 심지어 시가 가로수로 식재한 어린나무 사이 등에 무차별적으로 게시해 시민들의 보행을 방해하거나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더욱 이 업자들은 단속의 눈길을 피해 밤 늦은 시간 집중적으로 시 관내 곳곳에 현수막을 달고 있어 단속도 여의 하지 못하지만 한번 현수막을 달아놓고는 나몰라라 하고 있어 이런 몰염치한 행위에 대한 강한 응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 시민은 차제에 이런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시민들 누구나 이에 대한 강제철거의 권한을 줘서 게시 즉시 철거 토록 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취암동에 거주하는 김모 {65]시는 계룡시에 소재한 블루힐스 라는 아파트가 제지역을 벗어나 인근 지역인 논산시에 홍보현수막을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다는지는 몰라도 오히려 홍보는 고사하고 시민들의 반감만 사는 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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