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44억 들여 마을 안길 정비 등 287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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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 사업이 6월말 완료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안하고 행복한 지역만들기 사업은 관내 15개 읍․면․동 일원의 마을 안길 정비, 농로포장, 하수도(배수로) 정비, 회관보수, 아스콘 덧씌우기, 쉼터 설치 등 총 287건으로 올해 44억2400만원이 투입 추진중이다.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건설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본청 건설과와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17명을 4개반으로 합동설계반을 운영, 자체설계를 실시해 사업에 조기 착공했다.
2012년 5월말 기준 271건 사업을 완료해 94%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생활 환경개선으로 지역의 균형발전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했으며, 조기에 사업을 완료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주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