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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제57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6. 5일 오전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소재한 대둔산 승전탑에서 제 57회 현충일을 기념하는 추념행사를 가졌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가진 이날 추념식에는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 김화순 논산경찰서장 및 충남지방경찰청 전 계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선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충혼비 앞에서 헌화·분향 및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