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 원장 孝禮의 사회분위기 진작 모두가 나서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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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4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이 5월 3일 오후 6시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및 노인위안 대잔치를 개최하는데 이어 5월 4일 오전 백제병원 광장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개최 될 시민위안 공연을 겸한 노인위로잔치는 송대관 등 유명연예인 20여명이 출연 위로공연에 나서는가하면 백제병원 측은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거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등 210명에게 20kg들이 백미 라면 등 총 2.000 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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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백제병원은 논산시 장학회가 효도진작을 위한 효선행 학생에 대한 효장학금 지급을 시작한데 이어 관내 기관으로서는 가장먼저 관내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효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성 박사는 세상이 아무리 급변해도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친구들과 우애있는 학생들이 잘 자라 나라와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며 백제병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매년 갖는 졸업식에서 학교 성적과는 상관없이 관내 남여 초중고생 각 2명씩을 선발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창립 30주년을 맞은 백제종합병원의 오늘이 있기 까지는 시민사회의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백제병원은 앞으로도 그 큰 시민들의 믿음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부권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의 건강지킴이역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는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은 수년전 건강검진센터 심혈관 센터 척추관절센터 등을 개설한 이래 안과 치과센터 등을 잇달아 문열어 수도권 대형병원과 견줘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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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제병원장 이재성 박사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발전협의회장 직을 역임하면서 관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외에 강경여고가 스승의날 발원지인 점에 착안 올해 전국 규모의 스승의날 기념행사를 논산시에서 개최토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재성 박사는 7년여전부터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논산시 관내 읍면동의 독거노인 실직노동자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제공하고 무료 의료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온 끝에 얼마전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으로 추대돼 새마을 운동 지회장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런 이재성 박사의 남다른 지역사랑의 열정은 시민사회의 칭송으로 이어진 끝에 논산시는 지난 2011년 이재성 박사에게 논산시민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논산시민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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