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유림협의회가 주관해 전통적 유교제례방식으로 행해진 이날 제향은 분향과 전폐례 -초헌례 - 아헌례- 종헌례 -음복레 - 망예례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초헌관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아헌관은 김화순 논산경찰서장 종헌관은 임일수 논산시 유림협의회 회장이 맡아 집례했다.
한편 논산시 관내 최고의 정신문화 행사로 꼽는 이날 계백장군 제향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당선자 이혁규 시의회의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김화순 논산경찰서장 류제협논산문화원장 박충규 논산계룡산림조합장 김진호 박승용 전형렬 이상구 이충열 윤상숙 시의원과 시청 간부단 등 극히 일부 기관장만 참석 초대장을 받고도 불참한 두명의 도의원 및 여타 사회기관단체장 들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