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논산시지회 이기범 회장을 비롯한 읍 면 동 임원 20여명은 3월 6일 오전 11시 공설운동장 내 새마을 운동논산시지회 회의실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재성 박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 했다.
당초 논산시지회장 선거에 입후보 등록을 한 은진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김종문 회장은 소견발표에서 30여년동안 새마을 운동에 몸담아 오면서 논산새마을지회의 육성 발전을 위해 지회장 선거에 나서고자 했으나 평소 지역에 대한 남다른 헌신과 열정으로 봉사해온 이재성 박사의 연부역강한 역량이 논산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크게 요구된다는 판단아래 지회장 후보를 철회한다며 이재성 박사의 추대를 제의 했다.
이런 김종문 회장의 제안에 따라 회의에 참석한 임원진은 만장일치로 이재성 박사의 차기 회장 추대안을 의결 공식화 했다.
새마을 지회 임원진의 이런 결정에 따라 차기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장으로 당선된 이재성 박사는 백제병원이 새마을 운동 논산시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새마을 운동 가족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싹터 왔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역량을 다해 논산시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성 박사는 충청권 유수의 종합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을 운영하면서 논산시 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직을 맡아 스승의날 발원지인 논산에서 전국 스승의날 기념 행사를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 했고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해 시민사회의 칭송을 받아왔다.
그런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재성 박사는 지난 2010년 논산시로부터 시민으로서는 가장 큰 영예인 논산시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