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 국익을 위해 FTA 협정 타결이 불가피 하다는 입장에서 야당이 된 지금 FTA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는 여론이다.
총선을 불과 두달 남겨놓은 시점에서 민심의 역풍을 맞고 있다. 시민들은 FTA 폐지를 주장하기보다는 총론아닌 각론 부분에서 우리 중소사업자 농업인 등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추가 협상 요구는 타당하지만 FTA 폐기를 주장하는 것은 인기영합적인 정치적 꼼수라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민주당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꼼수정치에서 벗어나기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