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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농촌지도자 논산시연합회장으로 양창기(65세, 논산시 덕지동)씨가 취임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센터내 소회의실에서 회원 70명과 농업기관 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농촌지도자 논산시연합회장은 6년(제21, 22대)동안 활동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도자회 발전에 기여해 온 임혁준 회장의 뒤를 이어 양창기씨가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창기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 논산시연합회가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는 핵심주체로 15개 읍면동에 818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