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풍습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화장선호도가 60%를 넘어서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아직 멀었다. 전국의 산하에 2.000 만기 이상의 묘지가 전국토의 1%를 차지한다. 3대봉사가 어렵다던가 ? 이젠 추석절을 앞두고 조상의 묘 벌초를 대행하는 직업까지 생겨난지 오래다. 찾는이 없는 묘지가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묘지 정비법을 제정 해서라도 국토의 효율적 이용관리를 가로막는 묘지 정비를 서둘러야 할 때다. 무에서 태어난 몸 무로 돌아가는데 왜 무덤을 남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