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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의 연두순방 2일차 . 강경읍사무소 3층에 모인 100여명의 주민들..강경읍이 초청장을 발송해 이에 응한 시민들. 그중에는 강경읍이 지역구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2선인 송덕빈의원도 있었다. 그러나 메인석에는 그의 명패도 자리도 마련되지 않았고.. 고의성이 있다고 보지는 않으나 큰 결례임이 분명하다. 애써 태연한듯 주민들과 섞여 자리를 함께한 송덕빈 의원 . 그 심기가 편할리 없다.읍장의 작은 무심이 결국 시장에게 누가될 수 있음을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