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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 신년교례회자리. 축하케익을 절단하는 자리에 아홈명이나 되는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이 폼[?]을 잡고 있다. 축하케익을 자르는 칼을 함께 잡을 수 있는건 너댓사람에 불과한걸.이렇게 라도 해야 스스로 지역의 지도자 반열에 끼인다는걸 확인할수 있는건지. 필자의 눈에는 꼴볼견으로 비쳐진다. 마을회관 준공식의 테이프컷팅 등에서도 예외는 아닌것을 보면 끼일자리 사양할 자리 분간못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소위 지도자연 하는 이들의 한결같은 속성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