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들의 표심낚기 행보가 각급 행사장에 몰리고 있다.
지난 시장선거 낙선자들을 포함해 너도 나도 악수공세 .더러는 이를 피하는 유권자들의 냉소에 머쓱해 하기도 한다. 유권자의 의식이 많이도 바뀐것을 알아야 한다. 차라리 그런 정성이 있다면 공익을 위한 몸짓을 보여주는게 바람직하다.. 그저 얼굴 알리기로 행사장을 기웃거리는 행태 너무도 전근대적이고 고답적이지 않은가? 시민의식은 한껏 높아지는데 왜 지도자가 되려는 이들은 그모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