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지난 12월 20일자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논산산계룡 패트롤맘 "에 방한복을 전달했다면서 '동장군도 무섭지않은 논산게룡패트롤맘" 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그러나 알고보니 패트롤맘 전 대원은 400여명인데 비해 전달된 방한복은 열세벌에 불과해 생색내기가 지나쳤다는 지적이다. 한편 여성들로 구성된 패트롤 맘 대원들은 각 학교 등하교길 안내는 물론 야간 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 .집까지 태워다 주기 등 다양한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