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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지난 10월 먹는물 공동시설 4개소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벌곡면 수락리 석천암 약수터와 연무 소룡리 약수터를 음용수로 사용할수 없는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논산시에 따르면 대둔산 석천암과 소룡리 약수터는 검사결과 일반세균과 총대장균수가 먹는물 기준치에 초과됨에 따라 이 물을 계속해서 먹을 경우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수질기준에 적합할 때까지 음용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벌곡면 수락계곡 입구의 수락리 약수터와 노성산 약수터의 수질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치에 적합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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