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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왕주"예스민 상표달고 큰 기지개 .. - 대한민국 명인 13호 남상란 여사 논산시 예스민상표 심의회 통과로 논…
  • 기사등록 2011-10-11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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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 13호 남상란 여사의 "민속주 왕주"가 논산시 예스민 사용심의회에서 선정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서 논산시의 대표술로 등극. 새로운 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월 7일 오후 논산시 공동브랜드 예스민 사용 심의회를 열어 기존 사용업체 재사용 승인안 및 신규 사용업체 사용승인안을 심의 관내 9개농협[논산 연무 양촌 부적. 논산 계룡 .논산시농협사업단 광석 상월 노성 ]과 황산벌 영농조합법인 삼일농업회사법인 청월영농조합법인 유정영농조합법인 가나다푸드시스탬 윤향수 농장 [ 주] 팜슨 논산미곡처리장 늘참영농조합법인 놀뫼 포도영농조합 등 19개 업체에 대한 재사용을 승인했다.

이날 심의회는 신규사용업체 사용승인안을 심의하면서 5개 대상업체[민속주왕주 .나무영농조합법인.[주]가야곡주조 .양촌우리양조장 .성동고구마 영농조합법인 ]중 공동상표 사용에 대한 조례시행규칙 12조에 의한 심사기준 적합여부 및 예스민 사용승인 품질관리기준 등에 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나무영농조합법인 및 민속주 왕주를 최종 승인했다.

 
대한민국 명인 13호를 획득 한뒤 가야곡왕주 산삼주 등을 생산 조선조 이왕가의 종묘제례주로 선정되는가 하면 대통령의 설날 선물목록에 포함되기도 했던 가야곡 왕주는 한때 경영난으로 갸야곡면 육곡리의 가야곡 주조를 타인에게 넘겨준 뒤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으나 현재 논산시 강산동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회사 이름을 "민속주왕주"로 바꿔 이왕가의 전통 궁중술 비법을 이은 "민속주 왕주"와 뻑뻑주 를 생산 시판에 들어갔다.


한편 대한민국 명인 13호를 보유한 남상란 명인은 그동안 숫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 그간의 시행착오를 거름삼아 국민의 사랑받는 "민속주 왕주"로 거듭날 것이라며 궁중전통술의 제조비법을 이은 "민속왕주 " "뻑뻑주 " 생산에만 전념하고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산삼주"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란 명인은 우리 전통술 생산과 함께 우리 옛사람들이 빚어낸 '집장 " "고추장 "등의 제조 비법을 되살려
이미 시판에 들어갔다며 오직 정성을 다한 제품 생산을 통해 그동안 변함 없는 신뢰를 보내준 고객과 이웃들의 은의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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