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리공무원 홍성이어 충남 2위 부끄러운일 . 공직기강 특단 대책마련해라 주문
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이길성 회장 대통령 표창 . 한우농가 장명희 장관표창 고려크리닉 최의규 원장 모범 도민상 수상, 황시장 비리공직자 홍성이어 두번째 보도는 부끄러운일 특단의 대책 마련하라 특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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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10월 4일 오전 8시 30분 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10월중 전 직원 월례회의를 갖고 시정발전 유공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황명선 시장은 우수농산물 판매촉진 및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상을 수상한 이길성 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과 농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논산시한우협회 장명희씨 충남도지사로부터 모범도민상을 수상한 최의규 고려크리닉 이사장에게 각각 표창장을 전수하고 시정 발전유공자 신우섭 씨 등에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영예의 친절왕에는 토지관리과 이상선 직원이 선정됐는가 하면 사회복지과 한기섭 씨 등 14명의 시정유공 공무원이 황명선 논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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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은 훈사에서 지난 10월 2일 가진 노인의날 행사에서 가진 세족식은 전국에서 그 유례가 없는 행사로 경로효친의 사회분위기 진작을 위한 상직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행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황시장은 또 그간 별도로 각기 개최했던 시장기타기 각 종별 경기를 시민의날 주간에 함께 치르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논산예술제도 내년부터는 시민의날 주간에 맞춰 함께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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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강경발효젓갈축제는 젓갈이 염장식품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강경젓갈과 관내에서 생산되는 무우 배추 등 농산물과 연계한 젓갈김치 등을 개발. 최우수축제를 겨냥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본격적인 농번기로 접어들면서 들녘에서 일하는 농민들이 "쯔쭈가무시"에 감염될 우려가 커졌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농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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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장은 특히 근래 도하 각 언론을 통해 충남도관내 시군중 논산시의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홍성군에 이어 두번째인것으로 보도된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로 일부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로 선량한 대부분의 공무원이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안타깝다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아주 특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황명선 시장은 자신이 취임 후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품격높은 대형 공연을 개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잇는 것으로 안다며 10월 1일 개최키로 했던 시민음악회를 10월 15일 개최키로 한것으로 안다며 싸이" 조관우 송창식 등 대형 연예인들과 출연 섭외가 진행중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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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모범시민 및 유공공무원으로 표창받은 이는 다음과 같다.
이길성 [대통령]
장명희 [장관]
최의규 [도지사]
시장표창 [일반인]
신우섭/이상열 /정일균/이정순/조정아/서호석/윤석주/김진수/박태호/임한기/신상건 /박헌태/김재원/이승우
시장표창 [공무원]
한기석 /김영은/이상선/김유진/이주혜/박민우/이영진/장세정/김미영/박종권/노기업/류상선/김미성/최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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